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듦 #줄줄이 미팅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한 쪽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팅으로 힘들다는 하소연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비는 완벽한 비율과 시크한 비주얼이 빛난다.
사진을 본 지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9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비와 호흡을 맞춘 배우 곽시양은 “형 빨리 한국 와여. 만나야겠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친분을 드러냈다. 비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그룹 go
한편, 비는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The US-Asia Entertainment Summit & Game Changer awards)’에 한국인 수상자로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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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