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노사문제 등 체질을 바꿔야 하는 시기라며, 거품을 제거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나라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인천항 자동차 선적현장을 방문해, "내년에는 회사도 노조도 조금씩 양보해 한해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시애틀에서 83세 강보옥 할머니가 가락동 시장에서 목도리를 건네준 사연을 듣고 직접 떠서 보내준 목도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