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접촉사고, ‘수미네반찬’ 녹화 지각…김수미 걱정 가득

↑ 장동민 접촉사고 사진=tvN ‘수미네반찬’ 캡처

장동민이 접촉사고로 ‘수미네반찬’ 녹화에 지각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서는 장동민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녹화에 지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오프닝에서 “동민이가 원주에서 오다가 접촉사고가 있다고 하더라. 다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며 “차를 교체해서 오는 바람에 늦는다”고 장동민이 녹화장에 보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임현식이 “다 같이 가서 해결해주고 녹화하자”며 나섰으나 김수미는 그를 진정시키며 녹화에 들어갔다.

녹화 중 헐레벌떡 장동민이 들어오자 김수미는 “괜찮아? 다친 곳 없어?”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네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어. 소중하다는 걸 알았다. 그동안 네가 소중한 지 몰랐다”며 미안해하는 장동민의 달래주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