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종합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지난해 방산업계에서는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았던 KAI는 올해 평가에서 유가증권 상장사 746개 가운데 50위 내에 들었습니다.
ESG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수준을 평가해 기업의 종합적인
KAI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는 각각 'B+'와 'A+'로 지난해와 같은 등급을 받았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B+'에서 'A' 등급으로 한계단 상승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