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부 일행은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육로 통행 제한 등을 담은 북한의 12·1 조치를 우리 정부의 태도 탓으로 돌렸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김영철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실 국장이 입주기업 법인장과 대리인 등 150명과 40여 분간 대화한 자리에서 '12·1
김영철 국장은 또 "12·1 조치는 일시적이거나 잠정적이거나 상징적 조치가 아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고 김 대변인은 언급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