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광역조감도 [사진= 한라] |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 19~79㎡ 547실 규모로 조성되며, 시공은 한라가 맡았다.
지하철 1·2호선 및 우이신설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역도 가깝다. 수도권 곳곳을 빠르게 연결하는 29개 버스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며, 내부순환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이마트 청계천점과 롯데마트·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신설종합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롯데시네마 황학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고려대 및 한양대, 성균관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등 각종 대학교와 대학병원이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 다수의 대기업와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로펌,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제력을 갖춘 고급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기존의 종로·광화문 일대는 고급 오피스텔에 대한 임대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주거시설의 공급이 적어 수요자의 외지 유출이 많았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업무·소통공간인 비즈니스센터, 게스트룸, 파티룸, 라운지 식음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공간인 커뮤니티라운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보안·경비, 세탁·청소 서비스, 택배·우편물 보관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의 혁신설계에는 국내 건축·미술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건축설계와 조경설계는 각각 대한민국 대표 공공건축가인 승효상 건축가(이로재종합건축사 사무소)와 선유도 공원·서울식물원·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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