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가을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보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금방 지나갈 거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베이지색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허리에는 와인색 가죽 가방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한보름의 갸름한 턱선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보름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엉뚱하고 귀여운
한보름은 200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고,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각각 소지섭, 현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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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보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