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태평 아이파크, 17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서 `부동산 무료 세미나` 개최

↑ 세미나 안내 [사진= 부동산114]

정부의 잇따른 규제와 공급량 증가로 입지와 미래가치, 브랜드를 따지는 ‘옥석 가리기’가 부동산 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114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내 집 마련·청약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지방 부동산시장의 경우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입지와 미래가치 등의 요소를 더욱 꼼꼼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들은 이미 많이 오른 지역보다는 저평가된 지역 중 상대적 우위 요소가 많은 지역으로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운다면, 합리적인 가격과 미래가치를 모두 잡을 수 있어 실수요 및 투자 수요자 모두 관심을 둘 만하다고 입을 모른다.
이날 세미나는 전주 부동산시장 내 유망 지역과 아파트 청약 전략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부에서는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이 ‘2020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전주시 아파트 청약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2부와 3부에서는 각각 '전주 태평 아이파크' 사업지 소개와 세무그룹 세연 최은영 세무사의 ‘달라지는 세무세법과 부동산 거래 시 절세 TIP’을 소개한다.
현재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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