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게임단이 14일 강현종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강현종 감독은 2016년 11월29일 한화생명e스포츠 전신 락스 타이거즈 시절 사령탑으로 부임하여 팀을 이끌었다.
락스 타이거즈 및 한화생명e스포츠는 2017년 IEM Season XI - World Championship 3위가 강현종 감독 체제 최고 성적이다.
↑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게임단이 강현종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종료했다. 사진=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 |
구단 측은 “한화생명e스포츠 창단부터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주고 팀에 헌신한 강현종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예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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