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청하는 압수수색 영장마다 발부되고 현직 장관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까지 나와 모든 상황과 정황이 결국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각종 혐의에 대한) 직접 관여, 개입으로 모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현직 법무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검찰 소환, 구속영장 청구 등 더이상 충격적인 장면을 국민에게 보이지 말라"며 "해임건의안 제출 논의를 다른 야당과 다시 한번 시작하도록 하겠다. 상식과 양심이 있는 다른 야당과 일부 여당 의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