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성은채가 엄마가 된다.
성은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연락 잘 안된다고 다들 걱정하셨는데 초기 입덧 때문에 좀 고생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5개월(18주) 안정기가 되어서 알려요. 황금이가 아들이라네요. 저도 아들맘 합류. 초음파에서부터 흥이 많은 아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는데도 많은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길 엄마가 열심히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는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지난 5월 네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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