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하차이유 "`슈퍼스타K` 3회만 하차…진행 미숙"(`라디오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과거 '슈퍼스타K'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렘 '라디오스타'에서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슈퍼스타K’ 3회 만에 하차했다”고 운을 뗐다. 임창정은 “임창정 진행이 너무 미숙하다며 돈 댄 사람들(투자자)이 3회 만에 들고 일어났다”고 하차를 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상처였다”며 속내를 이야기하기도 했디.
한편, 지난 2009년 첫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총 8번의 시즌이 방송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임창정은 시즌1 초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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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