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 고소 사진=김원효 SNS(좌 심진화 우 김원효) |
18일 오전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고소 나도 해볼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가 공개한 사진은 심진화의 기사 캡처본이다. 해당 기사 밑에 한 누리꾼은 ‘XX도 정도껏해라...너네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는 악플을 달았다.
아내 심진화 관련 기사에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가 답이다” “신경 쓰지 마세요” “가족을 건드리다니 왜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