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예고한 12.1 조치에 따라 내일(1일)부터 남북 간 육로로 통행이 가능한 시간대가 대폭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경의선 도로를 통한 방북 횟수가 오전 9시와 10시, 11시 등 하루 세 차례로 줄어들고 매 시간대 출경가능 인원과 차량도 250명과 150대 이하로 감축됩니다.
또한 교류협력 사업과 관련된 남측 인사의 육로 방북도 내일(1일)부터 원칙적으로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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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예고한 12.1 조치에 따라 내일(1일)부터 남북 간 육로로 통행이 가능한 시간대가 대폭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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