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네덜란드 심포지엄 Frames of Resistance 포스터. <사진=주한네덜란드대사관> |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은 2019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주간 개최되는 네덜란드 심포지엄 '저항의 프레임'을 통해 한국과 네덜란드의 건축, 도시 계획 전문가들의 국제적 지식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에서 네덜란드 크리에이티브 인더스트리 분야의 인지도를 계속해서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준비 과정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팀은 지난 3월 헷 뉴어 인스티튜트의 국제 방문자 프로그램을 통해 네덜란드를 방문했다. 방문자 프로그램은 방문자의 관심분야와 목적에 맞춰 개별 맞춤 일정으로 짜여졌으며,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인 '집합 도시
'저항의 프레임'은 총 세 개의 세션 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초대 기반으로만 참석가능한 행사이며, 심포지엄 내용은 추후 영상 등을 통해 정리된 자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