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왼쪽 넷째)와 회사 임직원들이 본사에서 회사 창립 65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부국증권] |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65년 역사를 만들어냈다"며 "현재 경기 조정 시기를 회사 성장 기회로 삼아 직원들이 마음껏 일하고 능력을 펼쳐 나가는 회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부국증권은 1954년 국내에서 네 번째로 설립된 증권회사로, 최대주주는 김중건 회장(12.22%)과 김중광 씨(11.79%)로 자사주 지분율은 42.73%다. 김 회장은 한일합섬 창업주인 고(故) 김한수 회장 차남이다. 부
특히 부국증권은 65년 전 대주주와 회사 이름을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정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