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리드오프 이천웅이 사구로 타박상을 입고 교체됐다
이천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4차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 내야안타로 3득점의 시발점이 됐던 이천웅은 2회에도 상대 야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말 1사 1루에서 LG 이천웅이 KIA 터너의 공에 다리를 맞은 후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이천웅은 신민재로 교체됐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
LG 관계자는 “우측 종아리 타박상이다. 아이싱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