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
'후'는 립 루즈, 립 에센스, 리퀴드 립 루즈 등 립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고급 라인인 천기단 화현 라인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화장품을 꾸준히 늘려왔다.
색조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후'는 색조 화장품에 보다 집중해 이달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벨벳 립 루즈는 세미 매트타입의 립스틱으로, 발랐을 때 벨벳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되는게 특징이다.
벨벳 프라이머 크림 콤플렉스가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해 뭉침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며, 발색력이 우수해 12시간동안 컬러가 지속된다.
로얄레드 컬러부터 레드오렌지, 버건디레드, 핑크베이지, 로지코랄과 몇 시즌 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LBB 컬러 3종 등 총 8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동양인 피부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들로 구성해 일상생활은 물론 특별한
용기 디자인에서도 차별점을 뒀다. 스퀘어 모양으로 모던함을 표현했고, 신라시대 금관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문양으로는 궁중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후'의 상징인 연꽃 문양도 새겨 럭셔리 화장품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김하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