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NH투자증권] |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전체 편집샵 매출비중이 20~30%로 크지 않고, 이 중에서도 국내 편집샵으로의 매출 이전효과를 감안하면 실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는 국내 의류 통합 소싱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휠라코리아는 연결기준 매출 9593억원,
이 연구원은 "2분기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 호조를 보였다"며 "하반기에도 신발시장의 호조와 견조한 브랜드력으로 당분간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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