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청량 듀엣”...소유X프란시스, 오늘(9일) 신곡 ‘방콕’ 발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감성 보컬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프란시스(Francis)가 오늘(9일) 콜라보곡 '방콕(Bangkok)'을 발표한다.
소유와 프란시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특별한 협업곡이자 디지털 싱글인 '방콕'을 공개한다.
'방콕'은 소유와 프란시스가 만나 탄생한 유쾌한 여름 테마송으로, 한껏 뜨거워진 여름날의 방에서 꿈꾸는 시원한 순간을 담은 노래다. 휴가, 사랑, 여행, 외로움 등의 다양한 키워드들을 연결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번 신곡은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는 신스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특히 프란시스가 직접 신곡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고, 매력적인 그의 보컬이 곡의 시원한 분위기를 더한다. 더욱이 그간 호소력 짙은 감성을 담은 콜라보 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유는 신곡 '방콕'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보컬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선보이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강타하는 '콜라보의 여신' 소유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프란시스의 만남은 환상의 협업을 예고하며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소유와 프란시스의 콜라보곡 '방콕'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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