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클레이스 센터.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이날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발표한다. 바클레이스 센터는 지난해 갤럭시노트9을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 너츠의 홈 경기장인 바클레이스 센터는 콘서트 등 각종 문화 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행사가 미국에서 열리지만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실시간으로 언팩을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 삼성전자 뉴스룸과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진행상황을 생중계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다양한 SNS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과 삼성모바일 트위터에서 세계 시청자들과 생중계를 보며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갤럭시 언팩 이후 업데이트되는 자세한 소식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는 갤럭시노트10 발표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클레이스 센터에는 갤럭시노트10 S펜을 강조한 대형 광고물이 게재됐다.
또 행사장 근처인 애틀랜틱 애비뉴 바클레이스 센터 지하철역 입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총 4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노트10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23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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