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올해 5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성도인 청두에 'U-시티'를 짓습니다.
1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진 피해 지역에 첨단 IT 네트워크와 설비를 갖춘 유비쿼터스 도시를 새로 만드는 것으
SK그룹 관계자는 "쓰촨성 청두에 U-시티를 짓기로 하고 타당성 검토 작업에 들어갔으며, 3개월간 조사작업을 마친 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쓰촨성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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