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사진 제공 = 애큐온저축은행] |
신임 이호근 대표이사는 리테일 금융만 29년을 경험한 소매금융과 카드산업 전문가다. 1990년 리테일 금융 컨설팅을 시작하며 업계 첫발을 디딘 그는 이후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체이스맨해튼카드 등을 거친 후 한국에서 신용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업계의 경영자문을 통해 리테일 금융 산업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해
이 대표이사는 개인신용평가기관인 KCB 창립을 위한 준비부터 출범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애큐온캐피탈의 경영고문으로 재직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2023년까지 자산 4조5000억원대의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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