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ITZY(있지)와의 첫 인터뷰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괴물신인 ITZY(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ITZY(있지)는 데뷔한지 180일도 안 된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ITZY(있지)라는 그룹명에 "피디님(박진영)이 직접 지어주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리아는 "이거는 정말 작은 욕심이지만 신인상을 탈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어제(1일), ITZY(있지)가 신인상을 타면서 '괴물 신인'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ITZY(있지) 멤버들은 예능왕이 있냐는 질문에 "있지"라고 답하며 개인기를 공개했다. 가수 정인이 부르는 러
먼저 리아가 나섰고, 이어 예지가 다소 과한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따라한 류진은 "제일 낫다"라는 평가를 듣고 뿌듯한 웃음을 보였다.
끝으로 막내 멤버인 유나는 "여러분들~"이라면서 말문을 떼고 애교로 인터뷰를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신곡 'ICY'에 대한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