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재 폭로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허재가 ‘연예인 설’에 대해 인정했다.
이날 정형돈은 “우리 레전드 중에 한 분이 연예인을 하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때 허재는 “지금 내 얘기 하는거냐”고 웃었다. 그는 “내 신발만 보면 스타일이 나오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 역시 “근데 카메라 앞에 서더니 얼굴이 달라졌다”며 “처음엔 얼굴도 시커멓고 꾀죄죄 했는데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나 어릴 때 사진 보면 그렇게 얘기 못 한다. 내가 우유 먹고 산 놈이다. 내 어릴 때 사진 보면 그런 말 못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