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주요뉴스

▶ 북한, 오바마 측과 첫 접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과 북한 정부 대표단과의 첫 만남이 미국 뉴욕에서 이뤄졌습니다.

▶ 북한 군부, 개성공단 실태조사
북한 군부가 지난 6일 우리 측 개성공단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바마 "경제 위기 최우선 해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즉시 경제 문제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희태 대표 "연내 개각 계획 없어"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연말 개각설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개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 뉴욕 증시,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
뉴욕 증시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이틀간의 폭락세를 접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 외화유동성·주택대출 현장조사
금융회사들의 외화유동성과 주택담보대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의 실태에 대해 금융당국이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 진대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황
KT와 KTF의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남중수 전 KT 사장이 2006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선거 캠프에 수천만 원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 한국 노인, 상대적 빈곤 OECD 최고
우리나라 고령자 가구 중 절반가량은 전체 가구 중위소득의 50%에도 못 미치는 상대적 빈곤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