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부부는 소꿉친구가 결혼에 골인한 사례다. 어느덧 슬하에 자녀가 셋이지만 아직도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다리오 라프로빈시아’는 “메시 부부는 29일(한국시간)까지 밤 문화로 유명한 스페인 이비사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라면서 “메시와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는 여전히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한 사이 같다”라고 감탄했다.
메시와 로쿠조는 5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 둘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들만 셋이다.
↑ 이제 ‘우리형’은 크리스티아누 ‘날강두’ 호날두가 아닌 리오넬 메시다. 메시 부부는 소꿉친구에서 결혼에 골인한 사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 사진=안토넬라 로쿠소 SNS |
메시는 휴가를 마치고 7월31일(현지시간) FC바르셀로나 훈련에 복귀한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