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홈플러스] |
'더 클럽'은 전국 16개 지점을 보유한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로, 대형마트의 신선함과 창고형 매장의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더 클럽에서는 대용량, 직수입 상품과 함께 소용량의 신선식품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여 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 클럽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까지 더해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상품군이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대용량 상품을 구매하기도 간편해졌다.
별도 연회비 없이 회원가입만으로도 더 클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스페셜 전용차량으로 1일 3회 선택한 시간에 당일배송(현재는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 인근 지역에 한함) 돼 빠르게 주문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전단 할인 행사,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더 클럽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LG전자 스타일러(10대),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15대),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9대),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5대),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16대), LG전자 드럼세탁기(5대)를 매일 추첨해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홈플러스 더 클럽'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로그인 후 응모하면 된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홈플러스 스페셜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온라인으로 더 편리하게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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