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기계장비 전문 스맥과 리스금융 제휴

↑ 25일 경남 김해시 스맥 본사에서 열린 리스금융 제휴거래 약정식에서 백승규 애큐온캐피탈 커머셜금융본부장(왼쪽)과 전재선 스맥 기계사업 영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이 코스닥 상장기업인 공작기계 전문업체 스맥의 고객에게 리스금융을 제공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5일 경남 김해시 스맥 본사에서 스맥과 '리스금융 제휴거래 약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라인 설치나 공장 증설을 고민하는 기업들은 스맥이 생산하는 각종 장비와 설비 등을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큐온캐피탈은 이번 약정서 체결로 스맥이 생산, 판매하는 공작기계와 각종 산업의 융복합 장비(로봇·레이저), 3D프린터 등의 리스물건 구매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리스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