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친형 조영일 별세…누리꾼 추모 물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용필 친형 별세 사진=DB

가수 조용필의 친형 조영일이 별세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조영일 씨가 지난 22일 폐암 투병 끝에 결국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9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한 동생이나 형이 이 세상에서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조용필 씨 진짜 힘내세요” 등 조용필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등 고인을 추모했다.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조용필 씨 응원합니다” 라고 반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