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이혼 후 첫 심경고백 사진=DB |
지난 18일 홍콩 매체 태틀러는 송혜교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이혼조정을 신청한 뒤 진행된 인터뷰다.
송혜교는 인터뷰를 통해 "내 뜻대로 되는 일이든 아니든, 그것은 단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게 내 삶에서도 적용되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별이 내게 인도해 준 것이고, 타이밍이 맞은 것이다. 운명은 큰 노력없이 오며 그냥 일어나는 일들"이라며 삶과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이어 "다음 해에는 아마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다"라며 향후 작품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조정은 지난 22일 성립됐고, 두 사람은 완전한 남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