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심경을 의미심장하게 털어놨다.
라이관린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인지 알고싶습니다"라고 적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 첫 글이다.
그러면서 라이관린은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 거예요. Its been a long night"이라고 덧붙여 향후 계약 분쟁 관련 이슈가 이어질 것을 암시했다.
라이관린은 지난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반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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