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브레이크 타임에 장민재와 박주홍을 1군에 올렸다.
한화는 올스타 브레이크 중인 22일 월요일 투수 장민재와 박주홍을 1군에 등록했다. 장민재는 팔꿈치 통증으로 6월 28일 키움전서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성적은 17경기서 6승3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한화 토종 선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입단한 2년차 좌완투수 박주홍은 올 시즌 24경기서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8을 기록했다.
↑ 한화 장민재가 22일 1군에 올라왔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