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675억원,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69.3%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광고비 증가를 감안한 가장 보수적인 추정"이라고 설명했다.
음료의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1%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칠성의 2분기 내수 음료 매출액은 8.8% 증가한 4283억원으로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 초 시장과 소통한 음료와 주류의 실적 쌍끌이가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주류의 수익성은 적어도 소폭 적자 또는 최대 손익분기점 도달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 역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
그는 "맥주에서의 우려도 과도하다"며 "아사히 관련 지분법 이익은 감소하지만 연결로 인식되는 해외 유통 맥주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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