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4회째인 이번 대회는 베트남 호치민 탄손녓 골프장에서 열렸으며 총 상금 2200만동을 두고 28세 미만 베트남 여성 골퍼 30여명이 참가 했습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세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출전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여자골프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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