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K브로드밴드] |
시사회 참가 고객 300명은 B tv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선발했다. 고객들은 시사회에 참여해 캐릭터 스티커, 루나퀸 티아라, 야광봉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마로스튜디오가 제작한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은 SK브로드밴드와 리틀빅픽처스가 합류하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케이팝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H.O.T의 '빛'부터 'I'm Your Girl' 등 레전드 케이팝은 물론, 새로 작곡된 '샤이닝스타', 'Run & Run'이 영화 내내 흘러나왔다. 귀에 익숙한 OST는 부모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안겨줬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안무팀이 만들어낸 댄스는 마로스튜디오의 모션캡쳐 기술과 합쳐져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완성됐다. 전방 스크린은 물론 270도 파노라마 화면의 스크린X 상영은 콘서트장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기술력과 작품성을 갖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을 발굴하고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콘텐츠 투자를 통해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