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유벤투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던 에드가 다비즈(46·네덜란드)와 다비드 트레제게(42·프랑스)가 한국축구 유망주의 일일강사로 뜬다.
유벤투스의 방한을 기념해 오는 25일 유벤투스 레전드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이 개최된다.
이번 클리닉에는 유벤투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다비즈와 트레제게가 참가해 유소년 및 성인 축구팬 100명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 에드가 다비즈는 1996-97시즌부터 2003-04시즌까지 유벤투스에서 활동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비즈와 트레제게는 축구 클리닉을 비롯해 팬 사인회, 기념 사진 촬영, 레전드와 함께 뛰는 이벤트 매치,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축구 클리닉에 참가하는 팬 중 2명을 선정해 친선경기 당일 사전 매치로 펼쳐질 ‘나눔매치’에서 레전드들과 함께 뛸 기
이번 축구 클리닉 참가 응모는 아임슬리핑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넥 컨디션 베개를 구매한 인원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한편,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