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신화 앤디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민정, 신화 에릭, 앤디, 다이아 정채연, 김광규가 참석했다.
앤디는 궂은일을 많이 해 ‘앤데렐라’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라고.
이에 에릭은 “앤디는 아침에 6시30분에 기상하고 아침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저를 깨운 다음 저희 멤버들 식사를 대접한다. 아침을 먹고 점심 장사를 하러 나간다. 저녁 장사 끝나고 장을 보고 저녁을 차리고, 먹고 설거지까지 했다. 이후에는 이발소 미용실 빨래를 하고 새벽 3시에 잠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앤디는 “그 기억을 지우고 싶었던 것 같다
이를 듣던 이민정은 “제 친구가 있으면 소개시켜주고 싶다. 남 주기 아까운 신랑감이라고 생각했다. 연락 달라”면서 “(앤디 씨) 요리 실력이 너무 훌륭했다. 제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남자 1위라고 생각한다”라며 강조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