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구장)=김영구 기자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가 진행되고 있는 목동야구장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선 전 감독이 스티브 윌슨 양키스 국제 담당 스카우트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선 감독은 "내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메이저리그 선진 야구를 배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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