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지난 10일 네이버TV를 통해 미방영 분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페인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미용실까지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잠시 휴게소에 들렀다. 이 때 이민정이 "제 어릴 때 보여드릴까요?"라고 말하며 휴대폰으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의 이민정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멤버들은 "어릴 때 눈이 더 커", "똑같이 생겼네"라며 감탄했다. 이 때 배우 김광규가 "어릴 때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네"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가 "어릴 때 나 귀여웠어!"라고 주장하자 막내 정채연만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mkpress@mkinternet.com
사진| 네이버TV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