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의 전반적인 고용상 지위가 조금씩 향상되는 가운데 관리직으로 진입하는 여성 비율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2007년 성별ㆍ연령별 고용평등지표'에 따르면 성별 고용 평등 종합지표는 약간 올라갔지만 개별지
여성의 노동 위상도는 2005년 8.12%, 2006년 8.41%에 이어 지난해 8.16%의 추세를 보여왔으며 이는 여성의 관리직 진입 비율이 남성의 10분의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