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처음으로 시리아 내 목표물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에 따르면 미군 특수부대가 헬기를 타고 시리아 동부의 한 마을을 공격해 여성 1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라고 숨졌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최근 시리아가 테러 억제에 소극적이라는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유럽 국가들이 시리아를 중동 평화의 중재역으로 삼으려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군의 이번 행동은 다소 의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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