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2019 암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 2019 암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윤은 7월부터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이승윤의 건강하고 친근한 모습이 암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승윤은 '국민 헬스보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방송에서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얘기해왔다. 이승윤은 "시작이 반인만큼 생활 속에 작은 실천들이 모여 건강한 삶이 만들어져 간다"며 "앞으로 암예방 홍보대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암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습관을 알리는데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윤은 향후 1년간 암
한편 이승윤은 최근 매니저의 과거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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