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배정남이 영화 '보안관'에서 호흡 맞춘 배우들을 초대한 장면을 그렸다.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 멤버들을 초대해 MT 때 먹을 회를 낚기 위해 낚시를 했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고 MT 멤버들은 배정남을 불신하게 됐다. 이에 이성민은 낚시대에 달린 카메라에 대고 "사실 배정남은 낚시를 못한다"며 배정남의 낚시 실력과 현 상황을 토로했다. 이를 본 임현성은 "성민이 형 혼자 말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배우 김성균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펜션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배정남이 말한 오픈카의 정체는 깡동 기차였고 멤버들은 아연실색했다. 이내 멤버들은 깡통 기차에 탔고 배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