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왼쪽)-제이크 질렌할. 제공|소니 픽쳐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오늘(30일) 한국 팬들과 만난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30일 오후 2시 30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 참석한다.
‘웰컴 스파이더맨 팬 페스트’는 영화의 주역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다. 앞서 예매 오픈 1분 만에 650석이 매진됐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 개봉 당시 처음 내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제이크 질렌할은 이번이 첫 내한.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29일 오전 4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약 200명의 국내 팬과 취재진이 모여 두 사람을 환영했다. 3년 연속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펼쳤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7월 1일 오전 11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내한 기자간담회 및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내한 행보를 이어간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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