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 렌털 상품 판매 방송. [사진 제공=CJ ENM] |
28일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올 상반기 TV홈쇼핑 렌털 상품 주문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늘었다. 안마의자와 정수기로 대표되던 렌털 상품군도 대형 브랜드 가전, 뷰티 디바이스 등으로 확대되며 전년 동기대비 30% 늘었다.
이에 오쇼핑부문은 오는 30일 TV홈쇼핑에서 총 7시간동안 '렌털 원데이' 특집전을 연다. 이날 방송 중 상담 예약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CJ몰 적립금을 증정한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월 이용료를 1만3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50분에는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최소 월 2만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3개월 마다 전문 관리 인력이 방문해 정수기 내부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마다 직수관도 무상으로 교체도 할 수 있다.
오후 7시30분부턴 여름철 필요한 생활가전을 판매한다. 여름철 피부·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셀리턴 LED 마스크'와 '슬리미 플러스'를 월 2~3만원대 렌털료로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에어컨도 저렴한 월 이용료로 렌털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캐리어 에어컨은 월 3만4900원에 렌털 가능하며, 계약 후 10일 내 설치를 보장한다. 미 설치시 하루에는 1만원씩 현금으로 보상한다.
계윤희 CJ ENM 오쇼핑부문 렌털사업팀 팀장은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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