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희와 전현무의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새우 편에 출연한 장진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분한 스타일의 화이트 재킷을 입은 장진희가 전현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 을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장진희는 이날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 새우 마니아 다운 해박한 지식은 물론, 침샘을 자극하는 생생한 설명, 솔직한 맛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
장진희는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 재미있고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한 장진희는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극한직업’ 선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방송과 작품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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