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재명 "최다니엘, 훤칠한 외모에 모델 출신인 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재명이 최다니엘이 "모델 출신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스트'의 주역인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최다니엘은 "이성민 유재명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며 "정말 너무 좋았다. 현장이 낯설고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유재명에 대해서는 "사실 많이 붙은 적이 없다. 회식자리에서만 만났다"고 말했고, 유재명 역시 "저도 TV로만 봤다. 키도 커서 모델 출신인 줄 알았다. 팬이었다"고 화답했다.
‘비스트’(이정호 감독)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 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