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11시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무함마드 왕세자를 영접했다.
이 총리가 취임 이후 공항으로 직접 나가 외국 귀빈을 영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례적'인 영접
사우디의 '실세'로 꼽히는 무함마드 왕세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그는 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회담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공식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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