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잎선이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남매 근황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 #남매 #송지아 #송지욱 #친구 같은 #누나 #동생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아(12), 송지욱(11) 남매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남매는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송지아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지아 너무 예쁘다”, “둘 다 잘 자랐다. 뿌듯하네”, “지아 여신. 잎선 언니 밥 안 먹어도 배 부를 듯”, “너무 사랑스러운 남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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